기상 알람소리 과수면증 | 기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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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알람소리 과수면증 | 기면증

by 그냥주라고 2023. 6. 8.

기상 알람소리를 못듣는 과수면증 기면증에 대해 알아볼게요.

 

계속 졸리신가요? 기면증, 과다수면장애 그리고 수면의 질 저하를 알아봐요

 

우리 건강의 핵심 중 하나는 바로 '적정 수면 시간'이죠. 하지만 매일 밤 충분한 시간 동안 숙면을 취하더라도 계속 졸리다면 이는 수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럼 함께 과수면증, 기면증, 과다수면장애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면증-과수면증-기상알림소리
기상알림소리

 

 

 

 

 

 

과수면증

 

 권장된 수면 시간을 충분히 채웠는데도 낮에 계속 졸리다면, 이것은 '과수면증'일 수 있어요.

 

이런 과수면증이 지속되면 단순한 과로나 피로 때문이 아니라 기면증이나 과다수면장애 같은 수면 문제와 다른 만성 질환의 영향일 수 있답니다.

 

그래서 과수면증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아야 해요.

 

 

 

 

 

기면증

기면증은 낮에 잠을 제어하기 힘들어서 갑자기 잠드는 수면장애인데요,

 

보통 청소년기나 20대 초반에 발병하며, 증상이 중년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주간 졸림증이나 피로감이 계속된다면 기면증을 의심해봐야 해요.

 

이런 과수면증들은 젊은 세대에게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수면다원검사

일상생활에서 과수면증의 의심 증상을 느낄 때는 수면에 대한 종합 검사인 '수면다원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평소 우리 생활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일차성 과수면증의 경우에는 수면시간을 늘리고 필요한 경우 치료제를 이용한 대증요법과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행동요법을 병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수면장애는 갑자기 낮에 잠드는 기면증과는 다르게, 본인이 스스로 깨어있을 수 있지만 주간 졸림과 피로감을 많이 느껴서 낮 활동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과수면증 종류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과다수면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과수면증의 종류에는 크게 일차성 과수면증과 이차성 과수면증이 있습니다.

 

일차성 과수면증은 다른 질환의 영향 없이 발생하는 반면, 이차성 과수면증은 특정 질환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건데요,

 

당뇨병, 갑상선 질환, 뇌전증, 파킨슨병, 신장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건강한 생활의 핵심은 바로 '적정 수면 시간'입니다.

 

우리의 수면 시간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권장되는데요, 출생 후 6개월까지는 약 18시간, 소아청소년기는 약 9시간, 그리고 성인기에는 7~8시간이 바로 그것이죠.

 

본인이 알람소리를 듣는게 힘들다면 수면시간을 앞당겨서 들을 수 있도록 유지하는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