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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1위의 한국 살펴보기

by ☆★○☆★☆★ 2023. 6. 6.

대장암 1위의 한국 다들 아시려나요?. 채식이 서양권에 비해 훨씬 발달한 한국이 어떻게 1위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채식이 과연 좋은 식습관인지 의문심이 드는데요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대장암-한국

 

 

 

 

 

 

 

 

대장암 1위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대장암 발병률을 보유한 나라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 숫자는 무려 10만 명당 45명에 달합니다.

 

이는 우리를 어쩌면 참으로 부끄러운 세계 1위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림자같이 따라오는 두 번째 순위는 슬로바키아로, 이곳에서의 대장암 발병률은 42.7명입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헝가리(42.3명), 덴마크(40.5명), 네덜란드(40.2명), 그리고 노르웨이(38.9명)가 뒤따릅니다.

 

이처럼 눈에 띄는 국가들을 살펴보면, 대장암이라는 질병은 주로 선진국에서 많이 발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 등이 대장암의 높은 발병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평균 발병률인 17.2명, 그리고 아시아 평균 발병률인 13.7명에 비해 우리나라의 45명이라는 숫자는 놀라울 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이 차이는 특히 남성에서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며, 남성의 발병률은 무려 58.7명으로 여성의 발병률 33.5명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왜 한국이 1위일까?

왜 한국이 채식률이 높은데도 오히려 대장암이 높을까요?

 

많은 연구가 있지만 오히려 한국에 있는 짠음식과 소금, 그리고 매운음식, 그리고 서양권 사람들 체형과 다른데도 불구하고 서양식 식습관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실 때문에 세계1위라는 관점이 있습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방법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대장암의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의 상태와 배변습관을 철저히 살펴보세요.

 

변이 가늘거나 묽은 변, 혹은 혈변을 자주 보신다면 대장의 이상을 의심해볼 만합니다.

 

또한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하거나, 잔변감이 있어 쾌변을 볼 수 없다면 대장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복부의 팽창과 통증도 대장암의 중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식사량이 많지 않음에도 복부 팽창이 심하다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 또는 복부에 통증이 동반된 변비가 지속된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설사와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는 대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면 대장암을 의심하고,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위해 꾸준한 자가진단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더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