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신작 샘(sam-A saxon)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광고가 아닌 이상 다양한 OTT플랫폼 드라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없는데요. 최초의 독일 흑인 경찰이였던 샘이라는 드라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개요
오랜만에 찾아온 독일의 시리즈 드라마입니다.동독 최초의 흑인경찰인 샘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흑인이기에 많은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거에에요. 당시에는 흑인자체가 사회에 나와서 무슨일을 한다는게 신기한 세상이였기 때문이죠.
실제 독일 흑인 독일 경찰 이름은 샘 메파이어인데요.. 샘 메파이어가 동독에서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미니시리즈는 1989년 독일 통일 이후 거친 세월 속에서 흑인들의 인정과 정의를 위해 싸우며 고향이라 부를 수 있는 곳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는 샘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2. 배우
말릭 바우어가 샘 역을 맡았으며 타이론 리케츠, 스벤야 정, 루이스 폰 핀크, 냐만디 아드리안, 폴라 에삼, 아이비 퀘이누, 토르스텐 메르텐, 마틴 브람바흐, 아리스토 루이스가 함께 출연해요. 독일인에게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으나 디즈니플러스로 출시된 만큼 한국인들도 볼 수 있고요. 광고가 아닌 장르의 출현이니 외국드라마에 흥미가 있으신분들은 살펴보셔도 될 거같아요..
3. 스토리
모든 스토리를 공개할 수 는 없지만 간단히 살펴본다면 색슨은 동독 최초의 흑인 경찰관 사무엘 메파이어의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해요. 이 독일 드라마 시리즈는 고향을 향한 샘의 끈질긴 악바리 같은 성격과 지나치게 강력한 독일 사회의 체제에 맞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그의 여정을 보여주는데요. 이 시리즈는 샘이 아버지의 살해로 인해 이방인으로서의 어린 시절부터 새로운 독일의 상징적인 인물로 주위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게 되고, 언론의 주목을 받기까지, 그리고 샘이 독일 사회에서 많은 공격을 받아 다시 밑바닥인생을 갈뻔한 것을 다시 올라서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한국드라마 다른 감동적이고 스릴 넘치는 이 독일 드라마는 독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 주고 한국드라마와 다른 재미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