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더 굿 마더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4월 신작이며 넷플릭스만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디즈니플러스나 다른 OTT신작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디즈니플러스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드라마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목차
1. 더 굿 마더스
더 굿 마더스는 말 그대로 엄마, 여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마피아. 범죄 스릴러 대부분 남자들의 이야기로 나옵니다. 원래부터 마피아였던 주인공, 마피아 가족, 일반인이지만 돈 때문에 마피아가 되는 나르코스라는 드라마도 있고요. 그런데 이와 다르게 여자를 중심으로 짜인 드라마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과거 더 굿 파더스의 후속작이라고도 보시면 됩니다.
2. 범죄소설
더 굿 마더스는 범죄기반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입니다. 안나콜리세와 데니스코코가 쓴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이며, 2018년 8월 아마존에서도 방영이 한번 됐습니다. 그러나 시리즈로 나오진 않았고 디즈니플러스에서 분기별 시즌으로 새로 개편했습니다.
3. 3명의 여자
더 굿 마더스에 출현하는 3명의 여자는 은드랑게타라는 마피아 집단에 맞서 싸우는 여성분들인데 총기가 있는 마피아 세상에서 남자들도 무서워하지만 여자들의 이야기와 감정 그리고 가족적인 경험이 매우 직관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의 3명의 여자는 다음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테레사는 이야기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은드랑게타 마피아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합니다. 그녀는 사건의 중심에 서면서, 마피아의 불법적인 활동을 막기 위해 힘을 다합니다.
- 조안나는 마피아의 수장인 베니를 지켜보는 역할을 맡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베니가 지배적인 인물임을 알고 있으며, 그와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피아와의 전쟁에서 테레사와 손을 잡습니다.
- 유디트는 조안나의 딸로, 마피아의 세계에서 자라난 이후 조안나를 도와 마피아를 공격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마피아의 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마피아의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악합니다.
3명의 여자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마피아의 세계에서 모험을 하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뉴욕에서 촬영된 드라마로 엄마와 여자의 인생을 다른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시각적 측면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