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후 곧 2개월이 다되가는데 국내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지요. 또한,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중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
일본을 싫어하는 나라에서 참 아이러니 하지요.국내 100위 영화중 현재 98위에 도달하게 됬습니다. 스즈메 문단속 스토리와 다시볼 수 있는 사이트 및 다운로드 위치는 링크를 참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대사 역시 명언들이 많았는데요.
스즈메의 문단속 스토리
이야기는 어린 시절의 스즈메가 폐허 속에서 어머니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던 중 소타라는 청년과 조우하고 함께 폐허로 향하게 된다. 폐허에서 이상한 문을 발견하고 들어가게 되는데, 그 안에는 몽환적인 풍경이 펼쳐져 있다.
그러나 무언가 기이한 일이 일어나며 스즈메는 문 밖으로 도망친다. 이후 마을에 이상한 현상들이 발생하고, 스즈메는 다시 폐허로 돌아가 소타와 함께 문을 닫으려고 노력한다. 마침내 문을 닫고 폐허는 폭발하게 되며, 스즈메와 소타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결정을 한다.
스즈메의 문단속 특징 및 해석
전세계 5위 재난 순위인 후쿠시마 동일본지진을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 및 영화입니다.
12년이 지났으나 벌써부터 사람들이 동일본지진에 대한 아픔을 기억속에 잊어가고 터부시하는 것에 감독이 마음이 아파 만든 만화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화속 특징을 몇 개 살펴보면 스즈메 그림 일기장 보면 3월 10일 엄마 생일이라고 100살까지 살아요 라고 되어있있습니다. 그 다음날인 3월 11일은 동일본지진입니다. 만화에 나오는 세리자와 성우는 너의 이름은 타키 성우입니다.
영화 즉 만화속 스즈메 문단속에서 다녀올게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이 동일본지진으로 집을 못돌아왔음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성우들 보면 자막이랑 목소리랑 요즘들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 역시 원본판 못지않게 정말 잘어울리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한국성우분들도 연기력이 배우못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있는 사실일겁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다이진
다이진은 신비로운 하얀 고양이로, 노란색과 초록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요. 그는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으며, 일본 열도의 미미즈를 억누르는 힘을 지니고 있어요.
다이진은 폐허 속의 온천 리조트에서 스즈메와 접촉하여 해방되었어요. 그는 두 요석 중 하나이며, 지진 재앙을 억누르는 역할을 수행해요. 다이진은 다정하고 살갑지만 소타를 경계하며, 때로는 악역의 모습을 보여요.
그는 고양이 형태로 변신할 수 있으며,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다이진은 스즈메와 소타를 도와 모험을 이어가는 중요한 캐릭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