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단기계약직 실업급여 받는 방법 | 자진퇴사 | 아르바이트 |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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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단기계약직 실업급여 받는 방법 | 자진퇴사 | 아르바이트 | 알바

by 주차장정보 2023. 11. 6.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3년이 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했는데요, 실업급여에 관한 규정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특히 단기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라는 주제가 꽤 신경 쓰일 것 같아요. 사실상 '자진퇴사'는 실업급여를 받기 어려운 경우로 분류되기 쉬운데, 어떤 조건들을 충족하면 가능한 경우도 있다는 사실! 오늘은 그 가능성에 대해 파헤쳐보고, 실제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던 제 경험담도 나누어볼까 합니다.
 
 
 
 

2023년 단기계약직 실업인정

 
 
 
여러분의 앞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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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퇴사 후 실업급여 받는 법

실업급여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해요.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에서 18개월 동안 근무해야 하고, 이전 직장에서 1년 6개월간 180일 이상을 근무해야 해요. 물론, 일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직을 하게 된 경우에 해당돼야 하죠. 지금 당장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어요.

정당한 퇴직 사유

계약이 끝나거나 회사 문제, 정년 등 정당한 퇴직 사유가 있어야 하죠. 임신, 출산, 육아, 성희롱이나 출퇴근이 너무 힘든 경우도 포함돼요. 그렇지 않고 스스로 그만두었다면, 단기 계약직을 통해 실업급여를 받을 기회가 있어요. 단, 마지막 일자리는 계약 만료로 끝나야 하고, 이전 직장에서 180일 이상 근무했어도 단기 계약직은 최소 한 달, 주 15시간 이상 근무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한 달 단기 계약직 알바 찾기

나처럼 4년 정규직 후에 자발적으로 그만두고 한 달 계약직 알바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알바몬 같은 사이트에서 조건에 맞춰 알바를 찾아보세요. 한 달에서 두 달짜리 단기 알바가 많이 나와요. 콜센터 알바도 많고, 저도 카드사 콜센터에서 한 달 동안 일했어요. 하지만 콜센터는 한 달 이상은 힘들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단기 계약직 알바 조건

단기 계약직 알바를 통해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몇 가지 중요한 조건들이 있어요.

  1. 근로계약서 작성: 당연히 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해야겠죠?
  2. 고용보험 가입: 근무하는 동안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해요.
  3. 근무 조건: 최소 한 달 이상, 주 15시간 이상의 상용직으로 일해야 해요.
  4. 계약만료 상실신고: 계약이 끝나면 상실신고를 해야 해요.
  5. 월력상 한 달 기간: 예를 들어,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가 한 달로 인정되지만, 1월 2일부터 1월 31일은 인정되지 않아요.

이런 조건들을 잘 따져서 알바를 찾는 건 굉장히 중요해요. 날짜를 잘못 정하면, 실업급여 대신 일용직으로 분류돼서 추가로 3개월을 더 근무해야 한다고 하니까요. 그러니 알바를 찾을 때는 시작 날짜를 1일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해요.
실제로 내 경험에서도, 1월 2일부터 시작하는 계약서를 작성할 뻔했어요. 면접을 볼 때는 1일부터라고 알고 있었는데, 교육을 들을 때 날짜가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정정을 요청해서 1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계약이 변경되어, 월력상 한 달 조건을 충족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 알바를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간을 확인하는 게 필요하답니다!
 
 

 
 

실업급여, 이직확인서가 필요해요!

이직확인서 발급받기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이전 직장단기 계약직 알바에서 각각의 이직확인서가 필수에요. 자진퇴사한 경우 이직확인서가 그냥 나오지 않으니, 전 직장에서 미리 발급받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직확인서는 신청 후 대개 10일 이내에 손에 들어와요. 실업급여를 신속히 처리하고 싶다면, 이걸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게 좋겠죠?

이직확인서 확인 방법

내 경험으로는 단기 알바를 마친 후 월급날이 지나고 5일 이내에 이직확인서를 받았어요. 이직확인서가 잘 나왔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고용보험 모바일] 앱을 살펴보면 돼요.

고용보험 모바일 앱 사용하기

실업급여 신청 전에 [고용보험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로그인해 두세요. 이직확인서가 제대로 처리됐는지 앱 내의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전 회사와 알바했던 곳, 두 곳에서 나온 이직확인서가 모두 필요하니까요, 이 부분도 체크해야 한답니다!

실업급여 신청 절차

이직확인서를 모두 손에 넣었다면, 이제 고용센터에 가서 수급자격 신청을 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고용센터에 가기 전에 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답니다.

온라인 준비

  •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직신청과 이력서를 작성해야 해요.
  • 고용보험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하죠.

온라인 교육 이수

고용보험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교육을 들을 수 있어요. 교육 메뉴에 들어가서 '일반 동영상 시청'을 선택하고, 교육을 듣다 보면 '다음' 버튼을 눌러가며 진행해야 해요. 교육을 모두 마치면 '이수'라고 결과가 표시된답니다.
※ 중요한 건, 실업급여는 퇴직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신청하고 받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구직신청

온라인 교육을 마쳤다면, 다시 워크넷으로 돌아가서 구직신청을 하면 돼요. 이 모든 과정을 마친 후에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수급자격 신청을 완료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준비가 된 거예요!

실업급여 수령 과정

 

 
 
온라인으로 이직확인서와 수급 자격 신청, 그리고 워크넷에서의 구직 신청까지 삼박자를 차근차근 완수했다면, 여러분은 신분증을 챙겨서 당장 가까운 고용 센터로 가보셔야 해요.
 
 
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서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꼼꼼히 작성해서 제출했답니다. 신청서를 내고 나면, 첫 실업 인정일이 정해져서 예약증도 받게 되죠. 저 같은 경우엔 장기 수급자로 분류되어서, 온라인으로 출석하는 건 안 되더라고요.
 
 
※ 주의해야 할 점! 장기 수급자분들은 첫 실업 인정일에 꼭! 출석해야 한다고 해요.
 
 
8월 1일에 고용센터에 발걸음을 옮겨 '취업희망카드'를 받았어요. 이 카드에는 수급 자격증, 구직급여, 소정급여, 구직 활동 등등 필요한 정보가 다 담겨 있어서 정말 유용하죠. 그리고 제가 최대 8차까지 받을 수 있는데, 각 단계마다 기간이나 활동,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실업급여에 대한 이해를 더 돕는답니다.
 
 
마무리하며, 자발적 퇴사 후 단기 계약직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과정, 처음에는 복잡하고 어려워 보였지만, 정리해보니 그리 어려운 게 아니었어요. 중요한 부분들은 강조해서 적어두었으니, 여러분도 실업급여를 실수 없이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